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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

을지로 맛집 "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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을지로 맛집 다케오 호르몬 데판야끼

힙지로 맛집

철판에 지글지글 

 

인쇄소였던 곳이

식당으로 리모델링하였다고

을지로엔 이런곳들이 참 많다.

 

을지로3가역 11번출구

도보 3분거리

 

그전엔 무조건 웨이팅이 있었는데,

오늘도 역시 웨이팅.

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,

10분정도 대기 후에 입장 가능했다.

바 형태로 되어있는 테이블에 착석.

 

와규 안심살 1인분 + 믹스호르몬 1인분

생맥주 2잔 밥&국 주문. 

소금, 양파절임과 함꼐 먹을 수 있음.

직접 요리하는 것도 볼 수 있어서

바 형태의 테이블에서 먹는걸 선호한다.

 

예전에 후쿠오카 다녀왔을때

텐진호르몬에서 먹었던 것과 비슷해서 놀랐는데

거의 똑같은 수준이고

맛도 거의 비슷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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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일에 음식을 올려주고

밑에서 식지 않도록 열이 계속 나오기때문에

식사가 끝날때까지 따듯하게 먹을수 있는 부분이

큰 장점

 

기본적으로 숙주 1인분도 같이 나와서

같이먹으면 존맛탱ㅎㅎ

 

숙주를 많이 먹는편이라

1인분 더 주문했다

천원밖에 안해서

술안주로도 저렴하니 좋다

밥, 국은 옆에서 셀프로 퍼오면 되고

따로 제한없이 먹을 수 있음.

생맥주!

고기가 매우 부드러움

육즙도 팡팡

간이 되어있어서

그냥 입안에 쏘옥 넣어보자

대창 막창도 고소하니 존맛탱

소스가 너무 마싯음!

숙주도 냠냠

 

오늘도 야무지게

맛있는 음식에 한잔으로 마무리!

 

잘먹었습니다.

이만 마칠께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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